스페인

유니온 캄페시나 이니에스텐스


유니온 캄페시나 이니에스텐스 (Union Campesina Iniestense, 약칭 UCI)는 스페인 중부 만추엘라 지역에서 1944년 34명의 파트너가 모여 조합을 설립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되었다. 1947년 처음으로 약 200만 키로그램의 포도를 수확하였고,  1959년에는 500명의 회원을 확보하면서 300만 키로그램의 포도를 수확할 수 있었으며, 최초로 와이너리가 설립되었다.


60년대와 70년대는 주변 지역을 확장하면서 조합의 규모가 커졌으며, 1981년도에는 2,400만 키로그램의 포도를 수확할 수 있었다. 80년대 중반에 처음으로 직접 와인 병입을 시작하였으며, 90년대 들어서 병입한 와인을 직접 판매하기 시작하였다. 이후 현대적인 시설현대화 및 양조부문을 강화하고 마케팅부서까지 설립하여 본격적인 와인 제조 및 판매에 나서기 시작했다.


현재는 조합 농장 7,000ha 중 1,500ha에서 포도를 생산하고 있으며 약 3,000개의 와이너리가 가입되어 있다. 현재는 매년 5,000만 키로그램의 포도를 수확하고 있으며, 생산된 와인의 품질관리를 통해 국제 유명 와인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있다. 현재는 조합의 1,500ha의 포도밭 중 500ha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와인이 국제 와인대회에서 수상을 하여 Bodega UCI가 되었으며, 3,000여 개가 넘는 와이너리와 3만 여 종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스페인 중부 만추엘라(Manchuela)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Jucar강과 Gabriel 계곡사의의 해발 750m 해발고도 덕분에 와인재배에 이상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다. 템프라니요, 시라, 까르베네 소비뇽, 마카베오와 소비뇽 블랑 및 지역 품종인 "Bobal" 등이 생산되고 있다.




와인 양조에 있어서는 포도 본연의 아로마를 살리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한다. 화이트와인의 경우 14~16도에서 30일 동안 발효과정을 거치며 프루티한 아로마를 극대화 한다. 레드와인의 경우 24~28도에서 최소 7일간 침용과정을 거치고 25~30도에서 최소 15일간 발효과정을 거친다. 숙성과정에는 프렌치 오크와 아메리칸 오크를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