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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스코뉴] 8월 입고, 매종 마르셀린 '루 갯' 6종
  • 글쓴이 관리자
  • 작성일 2020-08-15 15:27:49
  • 조회수 1350
8월 매종 마르셀린 ' 루 갯' 6종이 수입되었습니다.
가스코뉴 지역에 매종 마르셀린은 꼬뜨 드 가스코뉴에서 아르마냑과 와인의 전문가로 자리매김한 전통있는 와이너리입니다.‘lou gat’(루 갯) 은 가스코뉴 지방의 방언으로 고양이를 뜻하며, 와인의 캐릭터를 색깔로 표현하여 와인의 느낌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와인들은 기계 수확 후 포도송이의 가지는 모두 제거하고 알맹이로만 양조하여 저온에서 12시간동안 껍질 침용 후 발효하며 벤토나이트와 식물성 원료로 정제한 비건 와인이입니다.




<1340년경 지도: 남서쪽에 보이는 기옌 지역(연두색)이 오늘날의 가스코뉴입니다.>



가스코뉴(Gascogne)는 대서양을 곁에 두고 피레네 산맥과 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프랑스 남서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스페인 바스크 지역과 더불어 농업이 주요 산업입니다. 산 중턱에 안개가 자욱하게 걸치는 날씨가 많아 아스파라거스와 트뤼프가 자연적으로 잘 자라는 곳이기도 합니다. 석회질, 점토, 모래로 이루어진 토양은 포도 재배에 적합하며, 여기에 여름의 강렬한 태양의 기운을 받으며 자란 포도를 떠올릴 수 있습니다.

가스코뉴 지방의 와인 생산 역사는 2000년이 넘습니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꼬냑(cognac)처럼 42~45도의 강한 알코올 증류주인 아르마냑(Armagnac)을 주로 생산해 왔습니다. 하지만 꼬냑의 유명세에 빛을 보지 못하게 되자 아르마냑의 생산량을 줄이고 그 밭에 위니 블랑(Ugni blanc)과 콜롱바르(Colombard) 같은 품종을 재배하여 화이트 와인을 생산합니다. 우려와는 달리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는데, 그 이유로 첫 번째는 인근 보르도와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었고, 두 번째로 아르마냑과 같은 브랜디 생산에 주로 사용하던 위니 블랑의 꽃과 과일향, 밸런스 잡힌 산도가 와인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얻은 것입니다.




<대표적인 화이트 화인 품종인 위니 블랑>


가스코뉴 지역에서 화이트 와인을 생산하는데 사용되는 품종은 콜롱바르, 위니 블랑, 그로 망상(Grosmanseng),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등 감귤류나 열대 과일 향이 풍부한 청포도입니다. 이것은 식전주로 생선, 해산물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한편 과거 말벡 품종을 재배하여 유명해진 까오르(Cahors)를 제외하고 레드와인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는 품종은 따나(Tannat), 메를로(Merlot),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까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입니다.



루 갯 퍼플 - 따나,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루 갯 핑크 - 메를로, 까베르네 쇼비뇽 
루 갯 옐로 - 콜롬바드, 그로망상, 우니블랑
루 갯 블루 - 쇼비뇽 블랑
루 갯 그린 - 쇼비뇽 블랑, 그로망상
루 갯 망고 - 그로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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