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아베크와인에서 수입한 몰도바 와인은 품질은 물론 가성비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생소한 몰도바에서 생산된 와인이 이렇게 많은 호응을 받게 된 것은 몰도바가 가지고 있는 와인제조의 기술력 및 역사가 튼튼히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아베크와인은 기존에 수입해 오던 몰도바 라다치니 와인 3종 (라다치니 빈티지 메를로, 라다치니 빈티지 까베르네 소비뇽, 라다치니 리저브 브뤼) 외에 추가로 2가지 새로운 와인을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1. 라다치니 블랑드 까베르네

100% 적포도인 까베르네 소비뇽으로 만들어진 와인으로 포도를 조심스럽게 압착하여 껍질의 색상이 압착된 주스에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하여 화이트와인으로 만든 매우 새로운 와인입니다. 온도 조절된 탱크에서 저온발효를 통해 풍부하고 다양한 아로마와 풍미를 최대한 뽑아 낸 와인입니다.

밝은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패션푸르트, 잘익은 복숭아, 자몽과 같은 신선한 과실향을 가지고 있는 와인입니다.

활기차고 신선한 느낌의 질감과 베리류의 맛이 나며, 12도 정도에서 서비스하면 최상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하고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사랑스러운 와인으로 어떤 장소, 시간, 음식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와인입니다.

와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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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다치니 베로 디 모스카토

지난번 수입한 스파클링와인인 라다치니 리저브 브뤼를 처음 맛본 고객들은 한결같이 그 품질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라다치니가 스파클링와인 생산에서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음을 알게된 아베크와인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스카토를 수입하게 되었습니다.

경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와인으로 신선하고 산뜻한 버블감과 풍부한 과실풍미는 물론 입안에서 느껴지는 달콤함을 선사해 주는 와인입니다.

연한 황금빛을 띄고 있으며, 열대과일의 풍미와 아카시아꽃의 뉘앙스. 시트러스와 꿀내음이 달콤하게 올라옵니다. 기분 좋은 산도와 달콤함이 입 안을 가득 채우며 따뜻한 질감의 느낌을 가진 와인입니다.

6도에서 최적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신선한 과일류와 잘 어울립니다. 디저트류인 치즈케익과 좋은 궁합을 보이며, 신선한 버블감과 달콤함으로 안주없이 즐겨도 충분한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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