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5일 전주 와인지몽(로씨니)에서 아베크와인에서 수입하는 이태리 와인을 중심으로 한 이탈리안 와인디너 행사가 있었습니다.

이 날 행사는 50명이 넘는 인원이 참가하여 성황리에 이루어 졌으며 디너와 함께 와인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있었습니다.

로씨니에서 준비한 디너와 함께 최근 아베크와인에서 수입하는 몰도바 스파클링 와인인 라다치니 브륏으로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전통 샴페인 방식으로 양조된 라다치니의 스파클링 와인은 국내에서 생소한 동유럽의 몰도바에서 생산된 와인이지만 품질이 뛰어나 많은 참석자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어 베네토 지역의 화이트 와인인 소아베 일까살레와 아베크와인의 시그니쳐 와인인 오로디제의 순으로 서빙이 되었습니다.

메인 디쉬와 함께 이태리 토스카나 지역의 끼안티 클라시코 그란 셀레지오네와 가성비가 뛰어난 슈퍼투스칸인 루치오라오 및 몬테풀치아노가 나왔습니다.

마지막 디저트 와인으로 포르투갈의 주정강화 와인인 엔리크 앤 엔리크의 마데이라 풀리치가 나왔습니다.

전주 와인의 메카인 와인지몽에서 열린 이 날 이탈리안 와인 디너 행사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끝났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와인들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