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부터 시작한 7월 5회 클래스가 29일 마지막 한 회만 남겨두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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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업은 항상 어색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매회 수업이 끝날때는 모두들 질문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뿌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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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삼아오시는 분도 있고, 공부하러 오시는 분도 있고 나이층도 다양해져

많은 분들이 와인에 대해 편하게 다가가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7월 클래스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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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하고 재밌었어요~ 하시며 신중하게 와인을 고르시는 모습에

클래스를 오픈하는 저희는 행복 했습니다.!! 개인 취향에 맞는 와인을 하나씩 알아가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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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테이스팅 수업에 함께 쓰이는 치아바타가 너무 맛있다고 어디 빵이냐 물어보시는데요.ㅎㅎ

장전동에 레미안 옆에 있는 빵집에서 #다옴 베이커리에서 직접 사오는 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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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테이스팅 기초부터 시작해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품종,

나라별 와인들의 특징에 대해 수업하였고 돌아오는 마지막 수업은 스파클링 와인과 쫑파티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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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재배 양조 샤르도네 3회 수업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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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도 편하게 와인을 공부하며 마실 수 있는 곳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여러가지 수업 다양하게 해주세요.~ 라고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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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업으로~ 맛있는 와인으로~ 8월에 뵙겠습니다. 클래스 놀러 또 오세요~